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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바다가 보이는 카페, 카몬시(Come on Sea)맛집/울산 2021. 1. 6. 16:47반응형
■ 위치 : 울산 북구 당사동 276-1
↓ 다음지도 ↓
■ 주차장 여부 : 카페 주변에 10대 이상 주차 가능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 주문 메뉴 : 에그인헬(삭슈카) 12,000 + 청포도에이드 5,500 + Hot아메리카노 서비스
= 17,500*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동안은 매장 내 음료만 섭취가 불가능하고,
음료만 주문시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므로
카몬시에서는 브런치 식사메뉴 주문시 Hot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제공해주고 있음.■ 간단 한줄평 : 엄마 아빠도 좋아하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메뉴로 훌륭하다.
↓↓↓ 주변 식당 ↓↓↓
2020/12/29 - [맛집/울산] - [울산 정자] 바다가 보이는 브런치 카페, 5미터
카몬시는 작년 중순부터 오곤 했는데, 10번 이상은 방문한 것 같다.
자동차가 없으면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가격대 그리고 음식과 음료의 퀄리티 모두가 합격점 이상이며
넓은 공간(좌식, 소파, 의자, 야외석, 난로 앞자리 등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준다.인스타를 보면, 사장님께서 베이커리에 맛들리셨는지 점점 다양한 케익류가 등장하고 있다 ㅋㅋㅋㅋ
첨에 갔을 때는 케익이 없었는데, 어쩐지 점점 늘어나더라.커피류에 아이스는 500원이 추가되니 참고!
에그인그로와상, 떡구이, 빠네떡볶이 모두 괜찮았다.
어차피 브런치 메뉴이니 크게 배부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식전에 먹으면 밥 먹을 생각은 싹 없앨 정도의 양은 된다.카운터 앞에 있는 실내공간.
좌측 편에는 소파가, 오른쪽에는 마루 형식의 자리가 있다.어두워서 그렇지만,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자리이다. 추위에 대비하여 난로도 설치하였다
에그인헬 그리고 청포도에이드, 아메리카노
카몬시는 서비스로 쿠키도 일부 제공해준다.
한때 너무 맛있어서 찾아봤는데 비프맛 프레첼이라는 과자이고,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근접샷
사진에서 보다시피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어서 정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빠랑 같이 정자에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히 간판이 보여서 들리게 된 카몬시!
앞으로도 좋은 퀄과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면 10년지기 단골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총평 ■
+ 장점 +
저렴한 가격대, 다양한 메뉴
넓은 공간 및 주차장
방갈로 형식의 공간(이야기방)도 카페로선 드물게 제공
바다 바로 앞에 있어 탁 트인 느낌 + 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단점 -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너무 힘드며, 자가용이 있더라도 꾀나 많은 시간이 소요
(시외버스터미널-카몬시 편도 거리 18.4km, 운전 시 25~40분 소요)
재방문의사
3번, 4번 더 갈 마음이 있으며, 계속 계속 발전하는 모습이 단골로서 너무 좋다!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타지 사람도 충분히 올만한 훌륭한 카페반응형'맛집 > 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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