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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스케일 1(Mi Scale 1) 개봉기방향/일상다반사 2017. 12. 26. 20:19반응형
2017/12/21 - [방향/작은 결심과 실천] - 171221 운동일지 (스쿼트, 밀리터리 프레스)
일지에 쓴 대로, 체중계를 구매하였다.아하...구매하고서 글을 적기 위해 자료를 찾다보니 미 스케일 2가 나왔다고 하는군...
심지어 체지방량과 골밀도도 측정된다고 하는군...여러분 2만원 더 주고 미 스케일 2로 사세요. 흑흑흑 저처럼 시대에 뒤쳐지지 말구요.글도 후기에 미 스케일1 이 더 이쁘다고 하니까...ㅂㄷㅂㄷ
겉표면 상자! 간자체로 적혀있다.
스티커는 뜯어진 채로 배송된다고 구매할 때 부터 안내되었는데, 한 때 '근-파운드-kg' 3가지 표기법을 병행할 수 없다는
규정에 의거하여 미 스케일에 대한 이슈가 커져 판매가 중지된 적이 있다. 이후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을 뜯고서 아래의 스티커를 붙여서 판매하는 것 같다.보다싶이, Kg만 사용을 제한한다는 스티커! 이걸 붙여두고서 판매하는 듯.
자 포장 개봉합니다.
까꿍! 너무 반사가 잘 되어 내 집안 살림 다 보여주네
자 박스에서 잠깐 나와볼래?
아니다 뒷모습도 찍어야햇..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 몸무게를 휴대폰에 등록할 수 있다는 점! 이게 메리트로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다.
자, 이제 숨을 불어넣겠습니다.
인터넷 구매평에 보면 건전지 왜 안주는지 엄청 따지는데, 애초에 건전기가 수출입이 안되서 동봉되지 못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난 미리 준비해뒀지 하핳엄청 얇은 옆태!
자 이런식으로 무개가 표시되는군요! 이제 Mi 피트를 실행해보겠습니다.
키, 나이, 몸무게, 성별 등을 등록하면 이제 호환이 되기 시작합니다.
150kg가 넘어가면 애써서 구매한 체중계가 쓸모없어지니 조심해야겠군요.
설명은 저렇게 나오지만, 스티커를 때고서 수정하는 순간 A/S는 물건너 갑니다.
하하하..^,^ 아령을 30kg짜리 들고 올라섰더니 몸무게가...
앞으로 매일 아침! 꾸준하게 몸무게를 측정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표준 체중이 시작되는 78.3kg이 되는게 저의 2018년 목표입니다!한 달 정도 사용하고서, 데이터를 모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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