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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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9 롤챔스 코리아, SKT vs E-mFire 1Set취미/E-Sports Review 2016. 1. 30. 01:47
벤픽 - 게임 속도가 빠르지 않았습니다. 32분경 바론 앞 한타에서 SKT가 안전하게 바론을 잡은 이후 E-mFire의 추격전에서 피오라가 상대 럭스를 터뜨리며 게임의 속도가 급 물살을 탔습니다. 이후에 SKT가 계속해서 압박을 주며 게임이납니다. - 초반부터 상대 탑인 탐켄치를 트페의 궁을 통해 계속 압박을 주며 탑 격차를 벌렸습니다. 이후 E-mFire는 피오라를 끊기 적절한 챔피언이 없어서(타겟 CC가 없음) 궁지에 몰렸습니다. - 초반 미드 타워 다이브, 후반 바론 사냥 중 다이브 등 페이커의 트페가 다소 무리해서 상대 진영쪽으로 들어가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을 놓쳤습니다.- 후반 44분경 12000골드 차이 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계속해서 비벼지었고, 영리한 플레이 보다는 유리함을 담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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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롤챔스 코리아, Jin air vs CJ 1set취미/E-Sports Review 2016. 1. 29. 13:06
CJ 미드라이너 Sky 선수와 벤픽진행현황 탑 챔피언을 중심으로 두 팀이 벤 카드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진 에어의 경우에는 울트라 선수가 선호하는 피오라, 탐 켄치등을 벤 하였고 이번 시즌 CJ 첫승의 주역인 이즈리얼 키우기를 대비하여 룰루를 벤해주었습니다. CJ 역시도 Trace선수가 선호하는 퀸, 라이즈를 벤 하고 요즘 미드에서 핫한 코르키를 벤하였습니다. 최근 벤률 2위인 갱플을 진에어가 가져간 이후 요즘에 가장 한한 챔피언인 뽀삐를 CJ가 가져가며 균형을 맞춥니다. 이후에 진에어가 칼리, 빅토르까지 가져가며 한타, 라인전, 캐리력 모두를 갖춘 챔피언을 가져가며 좋은 픽을 쓸어갑니다. 경기 시작 후 CJ는 라인전에서 밀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진에어는 꾸준하게 압박을 주었고 트페의 궁극기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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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롤챔스 코리아, KT vs Samsung 2Set취미/E-Sports Review 2016. 1. 28. 21:15
`뽀삐 픽 이후 웃는 썸데이 2세트 벤픽 결과 KT의 주요 벤픽 ㅡ 빅토르Samsung의 주요 벤픽 ㅡ 그브 KT에서 뽀삐와 칼리를 가져가며 미리 원딜을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트타를 뽑을 생각이 있던 삼성은 룰루를 먼저 픽하지 않고 원딜을 먼저 뽑았습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 KT는 룰루를 가져갔고, 삼성은 트타가 성장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 올라프와 카시를 미드로 가져오며 후반까지 버틸 징검다리를 준비하였습니다. - 초반에 삼성 바텀듀오가 골램을 먹으려는 걸 KT 원딜이 방해하였고, KT 서폿은 정글과 함께 정글을 먹고 와서 트런들이 2랩을 먼저 찍음. 결과 초반 딜교환 과정에서 트타를 심하게 때리며 트타의 점멸을 뺌. - 5분경, 탑 라인을 밀고 뽀삐 미드갱으로 퍼블 발생- 10분까지, 썸데이 뽀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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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8 롤챔스 코리아, KT vs Samsung 1Set취미/E-Sports Review 2016. 1. 28. 20:12
12분경, 미드타워 밀리면서 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이 넓어짐14분 하차니 랜턴에 와드 박기로 엠비션(렉사이) 잡음KT가 협곡의 전령 3마리 계속 먹음으로서 라인전 우위 점함20분 이후, 잘 큰 그레이브즈와 칼리 중심으로 빠르게 바론을 잡을 수 있단 점, 각 라인 압박도 뽀삐와 아리 중심으로 스플릿도 유기적으로 다닐 수 있어서 Samsung의 압박이 심해짐클템의견으로 이전 시즌보다 스노우볼을 크게 굴릴 수 있기 때문에(협곡의 전령의 등장 등등) 이전보다 승리한 팀이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기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함. 이 경기도 25분경기 9:0으로 완승을 함. 딜량 1위는 그레이브즈를 잡은 스코어Score 개인적으로 이 경기의 수훈은 스코어, 최근 하드캐리형 정글러(극 육식 정글러)의 등장으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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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7, SKT T1 vs Rox Tigers취미/E-Sports Review 2016. 1. 27. 21:49
16년 스프링 시즌의 빅 매치, SKT vs Rox 13년도 시즌, SKT가 KT에게 승리한 여름, (Faker vs Ryu의 제드 암살전) 그 이후로 SKT의 팬이 되었습니다. 14년도 시즌에 주춤하는 모습에 다소 아쉬워며하며 삼성의 데프트의 이즈리얼에 잠시 반했기도 합니다. 15년도 시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모습, 월드컵 1패를 제외한 전승 우승을 하는 모습을 모고선 다시 가슴이 뛰기도 하였습니다. 16년도 시즌에 들어서며 주장인 마린이 탈퇴하고 중국 EGD로 이전하는 모습에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16년도 스프링, 3주차 1경기인 오늘 SKT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 것 같습니다. 사실 경기 자체는 다소 실망적이었습니다. 리산드라를 잡은 페이커의 초반의 부잔과 벵기와 듀크의 플레이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