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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28 롤챔스 코리아, KT vs Samsung 1Set
    취미/E-Sports Review 2016. 1.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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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분경, 미드타워 밀리면서 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이 넓어짐

    14분 하차니 랜턴에 와드 박기로 엠비션(렉사이) 잡음

    KT가 협곡의 전령 3마리 계속 먹음으로서 라인전 우위 점함

    20분 이후, 잘 큰 그레이브즈와 칼리 중심으로 빠르게 바론을 잡을 수 있단 점, 각 라인 압박도 뽀삐와 아리 중심으로 스플릿도 유기적으로 다닐 수 있어서 Samsung의 압박이 심해짐

    클템의견으로 이전 시즌보다 스노우볼을 크게 굴릴 수 있기 때문에(협곡의 전령의 등장 등등) 이전보다 승리한 팀이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기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함. 이 경기도 25분경기 9:0으로 완승을 함. 


    딜량 1위는 그레이브즈를 잡은 스코어Score


    개인적으로 이 경기의 수훈은  스코어, 최근 하드캐리형 정글러(극 육식 정글러)의 등장으로 라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인에 올라갈 챔피언을 좀더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라인에 강력한 영향을 행사하였다. 또한 협곡의 전령을 꾸준하게 잡아주며 그 영향력을 실체화 시켰고. 그브의 강력한 딜을 잘 살려서 나르와 쓰레쉬를 중간중간 잡아주며 퍼펙트 게임을 만드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벤픽을 뛰어넘는 경기가 나올 떄도 있지만 대부분은 벤픽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Rox가 강력한 이유에 팀원간의 케미와 팀원들 각각의 실력도 있지만, 감독들의 벤픽이 잘 들어맞으며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빅토르가 벤이 되자, 후반을 바라보며 트리스타나 키우기로 간 삼성은 벤픽을 좀 더 예측하여 준비해야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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