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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2시간 잔 날방향/일상다반사 2017. 3. 21. 16:42반응형
어제 2개과목 담당자가 되었다가 너무 피곤해서 오후 내내 머리가 너무 아팠다. 12시간 자고나서 엄청 개운했지만.... #21일에 반전이 있으니-
오후 8시부터 내리잤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1. 스타벅스 더블적립찬스를 이용하지 못했고,
2. 운동도 하지 않았다.
그냥 지금까지는 미련하게 일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회피하는 모냥새로 잠들었는데, 오늘은 선택을 했다. 오늘은 하지 않겠다. 자기 자신에게 선언하였고 당당하게 푹잤다. 아주 잘했고, 아주 칭찬해~~ 비록 목표달성은 못했지만-
할인한다해서 오늘 바로 먹었지. 콰트로치즈와퍼로 갈까하다가 통새우와퍼를 과장님이 추천해줘서 냠냠했다. 통새우와퍼 매콤하게 좋더라!
과장님 왈, 그릴드파인애플오리지날버거가 더 칭찬한다고~~ 이번주에 입문 예정!!
사실 어제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먹었는데, 옛날하고 영 다른느낌이라 실망했는데.. 오늘 통새우먹고 행복했다(먹던 음식을 찍어서 영 흐잡하지만)
통새우(올엑스트라)+치킨프라이 + 레드베리 젤리에이드 = 6200원!! 창원 물가비싼데 제대로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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