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일기

*결혼준비* > 우리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할 방법은 없을까?

- 노래정하기 - 알로하 

- 영상만들기 - 노래와 같이 뮤직비디오처럼 만들기 > 사진 모아두기, 영상편집방법 찾기 > 윈도우 무비메이커

  > 식장모습 어떤지  다음주 가서 확인하고 결정할 것

- 아빠 편지 어떻게할지 물어보기

 

*이사준비*

- 신발장 비우기

- 예전에 쓰단 방 비우기

- 내방 비우기

 - 노트북 정리하기

 - 행거에 있는 옷

 - 서랍에 있는 옷

 - 잡동사니 버리기

 

*주린이 되기*

- 주식 계좌만들기 (혜택있는 곳) 200만원만 투자 예정

 

*다이어트 하기*

- 덜 먹기, 그리고 운동하기 > 현태와 함께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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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금)

식사

아침 - x

점심 - 떡국 끓여먹음(고모집 곰국)

저녁 - 삼겹살 알리오올리오

 

가계부

메가마트 과자, 요거트 등 21,420원

 

생각

기상시간0700 그리고 운동시간은 정하자, 시간은 소중한데 너무 시간을 막대한 것 같다.

유연성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지

밥먹고 2시간은 있다가 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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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토)

식사

아침 - 요거트

점심 - 외식, 구워삶기

저녁 - 엄마표 전복밥

 

가계부

외식 - 구워삶기 23,000

 

있었던 일

점심 먹은 뒤, 링핏을 하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뒷골이 너무 아파서 낮잠을 2시간이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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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침 - 바나나

점심 - 키치니토 키친(송정)

저녁 - 남은 곰국과 치킨

 

있었던 일

운전을 왕복 100km 이상하였다. 요즘 부쩍 운전에 자신감이 생겼는데 많이 거칠어졌다. 조심조심. 목숨은 1개밖에 없다.

 

가계부 - 91,100

외식 - 키치니토 키친 44,500

기타 - 이케아 44,600

커피 - 컴포즈 1,500, 스타벅스 사이즈업 500

 

생각

현재 직업에 만족도가 낮고, 월급도 낮으면 이직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을 1년째 하고있는데 언제까지 생각만할래.

31살에는 운명이 많이 바뀐다고 하던데,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좀 더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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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아침 - 엄마표 미숫가루

점심 - 두유 2팩

저녁 - 감자탕 남은것에 당면넣고 호로록

 

가계부 - 지출 없음

 

생각

다음주 쯤 집을 나올 생각인데, 분명 어제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지내던 집이 할머니 할어버지 집의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옷도 싸고, 짐도 싸고, 쓰레기도 버리고 하다보니까 정말 내가 맘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좀 더 계획적이고, 미루지 않고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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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아침 - 아빠가 깍아준 사과 2조각, 요거트

점심 - 두유 2팩, 고구마 2개, 떡 1조각... 와 어제보다 훨씬많이 먹었네

저녁 - 닭정육 치즈구이 2조각, 골뱅이 비빔소면 만들어먹음

 

가계부 - 지출은 없으나, 지난주까지 환불 받을 수 있는 식권을 찾았다. 내 2만원..

 

생각 

잠들기 전에 문득 너무 미래를 고민하지 않고 살았다는걸 느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지, 어떻게 하면 일관된 컨셉으로 나로 살아갈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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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수)

아침 - 아빠가 깍아준 사과 1개

점심 - 두유 1팩, 고구마 1개

저녁 - 삼겹살 + 꼬막비빔밥

 

가계부 - 물티슈 구매 4,000원

약국에서 다래끼 약 3,000원

 

생각 

요즘에 하는 생각이 뭐든 열심히하자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다. 조금 조급해서 그런것 같은데, 지금 늦진 않았으니

어떻게하면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동시에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은 실천해나가야지.

 

블로그에 단순하게 글을 많이 쓰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컨셉을 가지고, 사람들이 계속 방문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야하고,

단지 음식점 후기는 내 감정, 생각만 들어가면되는데 분석글은 논리가 추가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잘 읽을 수 있는 가독성도 필요하고, 그리고 적당한 이미지화도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내 글은 단순히 내 생각의 배출구일뿐, 누군가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것 같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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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목)

아침 - 사과 2조각

점심 - 두유 1팩, 곰곰 도시락, 노브랜드 닭꼬치 1개

저녁 - 엄마표 어묵탕, 된장찌게, 김치, 밥 ㅋㅋㅋㅋ많이도먹었네

이렇게 매일 뭘 먹는지 적다보니까, 과자나 빵의 유혹에서 쉽게 이겨낸 것 같다.

 

가계부 - 어제는 지출없음!

 

생각 

다음주 화요일에 집을 나올 예정인데, 엄마가 많이 아쉬워한다. 어쩔수없지. 자주자주 찾아가고 자주자주 연락드리면 되겠지!

 

어제 자기전에 90년생이 20억대 자산가가 된 이야기를 보았다. 심지어 그 사람은 자영업자도 아닌데도 그렇게 돈을 모은 것이다.

 

하루에 돈을 최소로 사용하고,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며, 현명하게 사용하는 분.

심지어 한달에 앱테크로 250만원까지 벌어보았고, 요즘엔 한달에 100만원은 유지한다고 한다. 일상생활이 가능할지 싶은데... 그러면서도 한편 대단하다는 생각을한다.

 

요즘 내 경제관념이 많이 달라지고있다.

 

박리다매(보통 많이 쓰는 팔 매가 아니라 살 매)를 통해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여 집에 쌓아두며 현명한 소비를 했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보다는,

어떻게 지출을 조금 더 현명하게 줄이고, 자산을 어떻게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자한다.

 

그래서 주식, ETF 뿐만 아니라 자산을 늘릴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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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 왜 밥먹는 양을 많이 줄였는데 

아침 -사과 3조각

점심 - 맥날 먹을듯?ㅋㅋ

저녁 - 폭식의 시작 : 빅스타 페퍼로니피자 2조각, 맥주 1캔, 빅스타치킨 치킨 1/3마리, 아몬드빼빼로, 초코우유 1/2개

 

가계부 - 머지포인트 20,750 편의점 사용 (맥주, 과자, 커피) 

 

생각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Zoom을 통해 대화를 나눴음. 같이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하니 재미있었다.

가끔보아도 친구들이 삭거나, 늙은 것을 못느꼇는데 옛날사진을 보니까 많이 늙고 살도찌고 아재가 다된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어쩌리, 시간이 흐른 것인데

 

2020년과 2019년 사진은 많이 없길래 앞으로 만날때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조금씩 찍어두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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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토) 

아침 - 친구집 근처 백반집에서 식사 

점심 - 하남스타필드에서 베이컨(치킨)

저녁 - 친구집에서 족발 피자, 그리고 와인

 

가계부 - 백반 - 28,000 / 스타필드 19,700 / 치킨 28,500 총계 76,200

 

생각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밤새 게임을한다.

30살떄도 그랬고, 25살때도 그랬다ㅋㅋㅋㅋㅋㅋㅋ혹시 10년뒤에도 똑같이 만날때마다 게임하는건 아니겠지?

게임하고 시간을 보내면 즐겁고 흥미진진한데, 시간을 잘 못보내는건 아니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한다

변하지 않아줘서 고맙기도하고, 아쉽기도 한 양가적인 감정이 함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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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아침 - 못먹음 ㅡㅜ

점심 - 간짜장 + 마카롱

저녁 - 엄마표 오삼불고기, 비빔면+골뱅이+콩나물

 

가계부 - 마카롱 3개 7,800

서울왕복 비행기표 25,000 + 36,000 = 61,000 와 진짜 저렴하게 다녀왔네

 

생각 

너무 피곤하다.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는건 좋지만 생체리듬이 불균형해졌다.

아는형 소개를 통해 울산에 같이 운동할사람을 만났는데, 한국 상위 1%정도 수준의 깡있는 남자인거같다.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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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

아침 - 엄마표 미숫가루

점심 - 두유 1개, 신라면에 계란 2개 넣고 만두 2개 넣고 끓여먹음, 케익도 한 조각

저녁 - 고등어찌개, 밥, 김, 계란후라이, 그리고 초코파이 2개...

 

가계부 - 쓴돈없어용

 

생각

이렇게 하자고 하는 말은 무조건 빨리, 듣는게 답이다.

그리고 하기로 생각한것은 빨리빨리하자. 미루는건 정말 나쁜습관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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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

아침 - 사과 1개

점심 - 컵밥+컵라면+꼬깔콘, 와씨 넘 많이 처먹음

저녁 - 굴구이 + 굴라면(술은 안마심ㅋㅋ)

 

가계부 - 저녁식사 32,000 + 노브랜드 23,660 = 55,660

 

생각

집을 떠나 나왔다.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이다.

시작이 중요하다. 습관도 중요하고, 가구 배치 등 내 동선이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부지런하고 효율적이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한다.

집을 떠나야겠다고 선언할 때가 제일 슬펐지, 막상 짐정리하고 이사한다고 넘 힘드니까 슬프고 자시고도 없었다.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노브랜드는 솔찍히 안가도 상관없었고, 살것도 없었는데 괜히 들려서 돈을 쓴거같다.

앞으로는 마트나 편의점에 갈때 목적성을 가지고 가야지...8만원 번다고 내가 얼마나 고민하고 고생하는데ㅜㅜ

돈을 쓰는건 아깝지 않으나 필요하지 않은 것에 기분삼아 사는것은 지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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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수)

아침 - 생략

점심 - 수제 볶음밥(feat 새우 스팸)

저녁 - 맥도날드 빅맥

 

가계부 - 430,000 지갑 + 10,100 맥도날드 + 이온음료 13,020 + 편의점 1,700= 454,820

운동 - 2km 러닝 + 200m마다 스쿼트20 푸시업 10 *5라운드 + 2km 러닝

생각 

오늘 현태와의 첫만남. 생각했던 것과 거의 똑같았다. 무슨 운동을할지 생각도 못했는데 운동 루틴도 짜뒀더라.

여튼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감있는 사람과의 만남은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일을키는 것 같다.

 

걷고싶다고 말하려고 하니까 이번 목표는 안걷는게 목표라고 이야기도 하고,

운동을 하는 이유가 자기자신을 이기려는 거라는 말을 듣고나니 포기하면 또 나 스스로한테 지는건가 싶기도하고

 

뭔가 많은 자극을 받았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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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사과 3조각

점심 - 

저녁 - 

 

가계부 -

쉐이커 블랜더 16,740 + 튜브 디스펜서 6,900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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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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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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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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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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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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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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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금)

아침 -

점심 -

저녁 - 

 

가계부 -

운동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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