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8, 옆 학교와 미역국

도서관 키 반납으로 만원이 생겼다.

자취 처음으로 요리를 해먹음. 모든 자취생 요리의 입문은 바로 미역국. 하기 너무 쉬웡

마른 미역, 소고기, 참기름, 간장만 있으면 가능합니당.

그리고 저건 무슨 한성이란 기업에서 나온 캡사이신 불닭짜장인가 뭐시긴가. 소고기 남은걸로 볶았는데 굳!

그나저나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냥 찍는 곳 마다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이날 사진찍으면 집값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