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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4 알바 가는 길방향/일상다반사 2014. 8. 31. 22:21반응형
알바 가는 길. 정말 힘든 날이었다.
이제 그만둔다고 말하는 날. 그런데 마치 이별을 꺼내는 것 마냥,
그래서 잘못도 없는데 무슨 잘못을 저지른 죄인이 된 것 마냥,
그 말 정말 꺼내기 힘들더라.
붙잡지도 않고, 쿨가이 ㅋ
끝나고 새로 연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
넌 잘못 없다고 토닥거려준, 너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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