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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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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성의 「에버노트 라이프」, 현대를 살아가는 방식책 2014. 10. 9. 17:23
에버노트의 코끼리는 'An elephant never forgets'라는 영국 속담에서 따왔다고 한다. 최근들어 욕심이 많아졌다. 친구들 보다는 선배들과 학교에 다니면서 삶에 대해 생각할 일이 많아졌다. 앞으로 내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고, 어떤 삶을 준비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들. 대체적으로 어학능력이나 자신만의 뚜렷한 경험, 그리고 학교 수업에서 확실하게 얻어가는 무언가를 요구하였다. 1학년과 2학년 때 배운것이 무엇이지? 라는 생각도 들며 앞으로 남은 3학년 2학기와 4학년은 어떻게 보내야하지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과거의 자료 수집과, 앞으로 내 생활의 기록.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도구를 생각하다보니 에버노트가 생각났다. 에버노트는 14년 6월부터 알고서 다양하게 활용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