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
-
알랭 드 보통의「불안」,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책 2013. 5. 26. 12:20
5.14 - 5.16. 알랭 드 보통 -「불안」 작가의 다른 글 알랭 드 보통의「동물원에 가기」, 보통의 작품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책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사랑의 일련의 과정.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일탈과 일상 그 경계 알랭 드 보통 - 「철학의 위안」, 이성적인 위안의 말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TV를 켠다. 지금 방송 중인 프로그램은 . 오전 2시의 멤버 지눈이 나온다. 그를 자세히 바라본다. 환한 미소, 넓은 어깨와 큰 키. 뛰어난 노래 실력, 그리고 부유한 집안과 그의 비싼 자가용. 연상의 부인마저 만족하게 하는 나이답지 않은 매너까지. 부럽다.(키와 집안은 그의 노력이 아님에도) 너무 큰 차이에 질투마저 사그라진다. 나와..
-
알랭 드 보통 - 「철학의 위안」, 이성적인 위안의 말책 2012. 9. 9. 06:54
철학의 위안 저자 알랭 드 보통 지음 출판사 청미래 | 2012-04-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일상에서 접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글쓴이 평점 12. 08. 01 - 12. 08. 03 알랭 드 보통 - 「철학의 위안」 한줄 평 : 현대 철학의 맛! 처음 느껴본다. 그림도 많고. 하지만 내공이 부족해서 좋은 양분이 내 위를 덮은 것 같지만,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 같다. 딱히 힘든 일도 없지만 노란 커버에 '철학의 위안'이란 책을 보자마자 주워오게 되었다. 책은 나에게 위안을 주기도, 주지 못한 것 같기도. 지금은 몹시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바로 '적용'이라는 것. 니체가 '쇼펜하우어'에 빠져있다가 나폴리의 소렌토에서 '자신이 인생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