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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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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3패 3승방향/일상다반사 2017. 3. 15. 00:49
워크숍과 검정으로 인해, 피곤함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않았다. 사실 토요일 밤에는 할 여유가 됬지만 내일로 미루자, 내일부터 150개씩 하면 커버될거야~~ 라는 마음이 나를 이불밑으로 끌어들였다. 그래. 고맙다 11일의 나여... 덕분에 팔굽혀펴기로는 죄책감이 사라지지않아 중간중간 맨몸스쿼트도 병행하고있단다. 이번주는 힘든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실시하려고 한다. 3월 20일은 80kg 미만으로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 4시쯤에 케익이 들어왔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케익을 먹었다. 생각도 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먹었다. 그래서 저녁을 쫄쫄굶고 나 스스로가 대견해서 저울위에 올라갔는데, 아직도 80kg에서 바늘이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다. 요즘 자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