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2255

 

 

가게 앞에 주차장 아주 넓게있고,
큰 도로에서 여기까지 가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 때쯤에 가게가 나온다.

주문내역 :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 13,000 + 수비드 스테이크 오픈 샌드위치 18,000 + 청귤청 에이드 7,000
= 38,000원...지금 돌이켜보니까 가격이 너무 쌔다ㅜㅜ

[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_가게 전경

정면에 보이는 문은 잠궈져 있기에 뒷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뒷문으로도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는 되어있음.

 

[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_메뉴판

처음에 메뉴판 보고 좀 이상했던게, 단위가 통일되어 있지않다.

음료는 천원단위고, 메뉴는 만원단위인데 이런거는 좀 소비자들을 위해 통일시키는게 좋지않을까?

[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_수비드 스테이크 오픈 센드위치와 청귤청에이드

수비드라는 방식으로 조리된 고기를 처음먹어봤는데, 별로였다 ㅋㅋㅋㅋㅋㅋ
방문 당시에 한참 수비드 기계로 요리하는 예능이 많이나와서 큰 기대를 하였는데,
수비드의 잘못인지, 주방장의 잘못인지 퍽퍽하고 별로였다. 

[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

 

[제주 함덕] 그저 그랬던 브런치카페, 그남자이야기_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

처음에 나온 메뉴가 별로여서 그런지,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도 그저그랬다.

밥 먹으면서 바로 앞에 개집에 갖혀있는 개를 처다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먹었던거 같다.
매장 분위기나, 그런 것들은 나쁘진 않았으나 음식이 별로....

+ 매장의 층고가 넓고 잘 꾸며져있었음

- 가격대비 음식 맛이 별로였음.
-1인 쉐프, 1인 서빙으로 두 남자가 있었는데 조리시간이 꾀나 걸렸음.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