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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유채꽃&벚꽃 제주도 여행_프리뷰!0329-0401
    여행/여행 2018. 4.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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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일정 정리(참고용).xlsx


    우연히, 아주 사랑스러운 기회로! 제주도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것도 유채와 벛꽃들이 가득한 시간에!

    일정은 아래와 같이 캡쳐본이 있고, 상단에 여행일정 정리한 엑셀파일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나의 제주 일정이 도움이 될 걸로 예상되는 분은, 아주 느긋하게 힐링하고, 조금 돈을 쓰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유효하리라고 생각된다.

    정산을 하자면, 비행기 포함하고서 120~130만원 정도 들었다.(4명) 

    구체적인 정산은, 최종 포스팅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일별 포스팅을 할지 아니면 장소별 포스팅을 할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은 장소별 포스팅을 해야지 내 블로그에 와서 구경할 수 있겠지..?



    상단에 일정을 보면 알겠지만, 시즌이라서 일요일 오후에는 비행기가 없었다. 


    그림판을 능룍해버린 실력이지만, 일단 참고하시라

    목요일 오후 함덕해변에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0일차)
    금요일 점심 이후로 시작한 여행 일정으로, 녹산로를 통화하여 대성리에 있는 조유암펜션에서의 1일차
    그리고 산방산과 오설록, 한림과 곽지해수욕장 그리고 올래수산시장까지 즐긴 2일차까지!

    지도를 보시면 동선이 다소 길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고 좋은 숙소에서 달콤하게 잠잔 꿀같은 일정이었다.


    자 프리뷰이니까, 괜찮아 보이는 사진들을 포스팅 해볼까?

    함덕해변 근처, 서우봉.
    유채꽃이 그렇게 많이 자라있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훌륭한 글귀와 풍경이다.


    이야..풍력발전소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됩니까?


    제주 유채꽃 축제의 중심지, 녹산로!!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했던, 조유암 팬션!
    기정이란 단어는, 바다를 향한 낭떠러지를 일컫는 제주방언이라고 한다.
    조유암 펜션은 박수기정과 올레 8번길을 모두 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경관을 지닌 숙소였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더치커피도 주셨다.


    올래길 8번길 종점 근처, 시원한 풍경과 바다내음

    아~~주 두툼했던 흑돼지 고기
    대성리 난드르깡통구이


    나를 집사로 만들어버린 너란 녀석..
    대성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다가 만난 주있있는 고양이


    아까 그 길(올래 8번길)! 에서 바라본 일출!
    구름이 있어서, 수평선에서 해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순 없었다.


    산방산! 그리고 하멜전시장인가..


    올라가는 길에 잠시 들린, 오설록!
    녹차 초콜릿 겟겟


    두툼~하게 점심을 먹고, 잠깐 들린 곽지해수욕장!


    함께 간 사람들의 신발
    버켄만 아니었다면 너도 함께 들어갔을텐데..


    해녀보다는, 바다가 이뻐서 ㅎㅎ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는 카페, 음료는 별로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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