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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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희망은 버려야한다.책 2013. 5. 11. 14:17
4.26. - 5.4.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지난번 감상. (12. 07. 26)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희망은 버려야 한다. 행복은 주어지거나 타고나고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작가는 「행복의 정복」이라는 제목을 지었음을 서장에서 밝힌다. 우리는 행복을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 -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 라며 질문을 던지나 이는 불행의 원인에 대한 고민이라기보다는 자신을 이런 상황에 놓이게 한 신이나 우주에 대한 불평일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행복이나 불행 같은 어떤 상황에 대해 무딘 편이다. 현재 상황을 살아간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과거와 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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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7. 26)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책 2012. 9. 8. 12:35
행복의 정복 저자 버트런드 러셀 지음 출판사 사회평론 | 2005-01-0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친 20세기의 지성으로 유명한 러셀이 쓴 단... 글쓴이 평점 12.07.12 - 12.07.26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Bertrand Russell - Conquest of Happiness) 한줄 평 : 행복의 요소는 사소한 것이다. 따라서 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다. - '행복'이라는 요소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통념에 반대하여 개인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책이다. 굉장한 책이다. 휴가 나가기 전날 책을 처음 펼쳤는데, 1장 - 자기 안에 갇힌 사람을 읽고는 몸에 전율이 돋았다. 내가 불행함을 느끼는 경우, 일기를 통해 해소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