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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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희망은 버려야한다.책 2013. 5. 11. 14:17
4.26. - 5.4.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지난번 감상. (12. 07. 26) 버트런드 러셀 - 「행복의 정복」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희망은 버려야 한다. 행복은 주어지거나 타고나고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란 것은 개인의 노력으로 성취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작가는 「행복의 정복」이라는 제목을 지었음을 서장에서 밝힌다. 우리는 행복을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 -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 - 라며 질문을 던지나 이는 불행의 원인에 대한 고민이라기보다는 자신을 이런 상황에 놓이게 한 신이나 우주에 대한 불평일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행복이나 불행 같은 어떤 상황에 대해 무딘 편이다. 현재 상황을 살아간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과거와 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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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책 2013. 5. 4. 11:23
4.19. - 4.22. 프랑수아 를로르 - 꾸뻬씨의 행복여행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한 종류의 믿음인 것 같다. 누군가로부터 받을 수 없고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 그런 종류의 믿음이다. 그래서 더 좋고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삶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불행하다 믿는 경우가 있다. 물론 부유한 사람은 자신을 가난한 사람과 비교해서 생각지 않는다. 더 부유한 누군가와 비교하기에 자신을 불행하다 느끼는 것이다. 이렇듯 비교는 어리석다. 자신을 자신보다 잘난 사람과 비교하며 배 아파하는 것도 웃기지만 못난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을 바라보며 자위하는 것 역시나 잘못되었다. *文pia 소설 中 MistyJJ의 「레시드」 다른 사람이 더 힘들다는 건 자신의 아픔을 견디는 이유로는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