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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단상 2016. 9. 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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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에 사생팬인 모기가 따라다녀서 새벽 5시까지 잠에 못들다가

    에프킬라를 대접해드렸다.


    늦게 일어나 아무것도 하기 싫어 빈둥대다가,

    이러다간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가 가겠다 싶어서 집 근처 엔젤로 도망쳤다.


    카페에 앉아 롤드컵 결정전보고 나니 배가 너무 고파서 

    드림위버를 공부할 수가 없었다.


    집에 허겁지겁 밥먹으러 와서 밥먹으며 옹달샘이 나오는 라스를 보며 딩굴다가

    다시 오늘 뭐했는지 적기 위해서 노트북을 켰다.


    커피 한잔,

    롤드컵 선발전 2R, 4set Live로 감상

    양팀 전력분석 및 상대전적 엑셀로 정리


    오버워치 파워리그 기다리다 안하는 이유 발견하고선 포스팅

    라스 1편

    밥 두 끼


    노트북 어댑터 집에 두고와서 과감하게 카페에 노트북 두고 집에 다녀오기


    머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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